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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절세

상속세·증여세 기초 — 자녀 공제 5억 시대, 내 재산은 세금 없이 넘길 수 있을까 (2026)

by 울트라시니어 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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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증여 세금 서류를 민트 타일 부엌에서 함께 검토하는 60대 부부
▲ 2026년 자녀 인적공제가 10배 올랐습니다 — 내 상황부터 체크하세요

수원 영동시장 단골 어르신이 아들에게 집을 증여하려다 세금 계산을 안 해보고 등기를 치셨습니다. 나중에 증여세가 2,000만 원 가까이 나왔어요. 제가 함께 세무서에 가서 알아보니, 10년 단위 증여 공제를 활용했으면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었습니다. 2026년에는 자녀 인적공제가 5억 원으로 10배 올라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시니어가 꼭 알아야 할 상속세·증여세 기초를 체크리스트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내 재산은 상속세 대상인지 먼저 체크하세요

총 재산(부동산+예금+보험)이 5억 원을 넘는가?
→ 일괄공제 5억 초과 시 과세 대상 가능성
자녀가 몇 명인가?
→ 2026년부터 자녀 1인당 5억 원 추가 공제
배우자가 생존해 있는가?
→ 배우자공제 최소 5억~최대 30억 적용 가능
10년 이내에 자녀에게 증여한 적이 있는가?
→ 사전증여 합산 규정 적용 → 상속재산에 합산됨

상속세 vs 증여세 핵심 차이 — 어떻게 넘기느냐의 문제

구분 상속세 증여세
시점 사망 후 살아있을 때
공제 일괄 5억 + 자녀 1인당 5억 + 배우자 5~30억 성년자녀 5천만 (10년)
세율 10~40% 10~50%
신고 사망 후 6개월 내 증여 후 3개월 내

상속은 공제가 크고 세율이 낮아졌지만 시점을 선택할 수 없고, 증여는 공제가 작지만 10년 단위로 나눠 미리 넘길 수 있어 장기 계획에 유리합니다. 자세한 세율은 국세청(nts.go.kr)에서 확인하세요.

2026년 자녀 인적공제 5억 — 중산층 상속세 실질 면제

올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자녀 1인당 인적공제가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10배 올랐습니다.

계산 예시 (서울 아파트 12억 + 예금 1억 = 13억)

• 일괄공제: 5억 원
• 자녀 2명 인적공제: 10억 원
• 공제 합계: 15억 원
• 상속재산 13억 < 공제 15억 → 상속세 0원
• (이전 기준이었다면 약 1.6억 원 세금)

일반 중산층 아파트 1채 + 예금 정도는 세금 없이 넘길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다만 부동산은 시가 기준으로 평가되므로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증여세 공제 한도를 민트 다육식물과 청록 펜이 있는 흰 책상에서 계산하는 모습
▲ 10년 단위 증여 공제를 활용하면 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증여세 공제 — 10년 단위로 나눠서 넘기는 전략

누구에게 10년 누적 공제
배우자 6억 원
성년자녀 5천만 원
미성년자녀 2천만 원
혼인·출산 추가 1억 원 (별도)

10년마다 공제가 리셋되므로, 같은 금액이라도 일찍 시작해 나눠 주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60대 초반에 시작하면 70대·80대에 각각 한 번씩 더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실수: 공제 미만이라도 증여세 신고를 안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신고해야 나중에 상속 시 자금 출처로 인정받습니다. 미신고 시 상속 합산 + 가산세 추징됩니다.

사전증여 10년 합산 규칙 — 급하게 넘기면 소용없다

사망 전 10년 이내에 상속인에게 증여한 재산은 상속재산에 합산됩니다. 60대에 시작해야 10년 이상의 여유가 있고, 70대 이후에 시작하면 합산 규정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전증여 전략은 장기 계획이 핵심입니다.

자녀에게 재산 넘기는 계획을 민트 쿠션 소파에서 상의하는 60대 여성과 성인 자녀
▲ 사전증여는 10년 이상의 장기 계획이 필요합니다

상속·증여 세금 자주 묻는 질문 (FAQ)

Q. 집 한 채만 있으면 상속세 안 내도 되나요?

2026년 기준 공제 합계(일괄 5억 + 자녀 1인당 5억 + 배우자공제) 이하면 0원입니다. 부동산은 시가 평가이니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Q.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하면 취득세는?

증여 시 취득세 3.5%가 발생합니다. 상속은 0.8~2.8%로 낮습니다. 시가 상승이 예상되면 미리 증여가 유리할 수 있지만 취득세 차이를 함께 따져야 합니다.

Q. 증여와 상속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재산 규모와 가족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공제 한도 안이면 상속이, 크게 초과하면 사전증여 분산이 유리합니다. 세무사 상담 필수입니다.

상속·증여 세금 오늘 할 일

오늘 내 재산(부동산+예금+보험) 총액을 대략 계산해 보세요. 일괄공제 5억 + 자녀 인적공제(1인당 5억)를 합친 금액과 비교하면 상속세가 나올지 안 나올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구분 문의처
상속세·증여세 상담 국세청 ☎126
세율·공제 확인 국세청(nts.go.kr)
부동산 시가 조회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상속·증여 세금은 미리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수천만 원이 달라집니다. 큰 결정 전에는 꼭 세무사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상속 증여 계획을 마치고 민트 화분 창가에서 안심하며 미소 짓는 60대 부부
▲ 미리 알고 준비하면 자녀에게 더 많이 남겨줄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이 목적이며 세무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2026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국세청(☎126) 또는 세무사에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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